별 헤고 싶은 밤

1) 쇼핑몰 clet 카라가 작고 목을 드러내는 옷은 균형감 있는 모습을 만듭니다. 짧은 카라, 하프 목폴라, 둥근넥을 이용하세요. 코트의 경우엔 사선 카라형에다 벨트가 허리선에 있는 코트를 이용하면 비율이 더 좋아보이고 허리선을 살릴 수 있습니다. 물론 윗 모델은 170이 넘는 키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160cm이하가 입으면 허벅지가 아니라 살짝 무릎 밑으로 내려오겠네요. 키 작은 분은 90정도의 기장이 롱코트로서 좋습니다. 그냥 저 상태의 옷을 사면 키 작은 분이 입으면 롱코트가 되겠지요... 봄옷으로는 어떤 옷이 어울릴까요. 라운드넥의 블라우스나 하트넥 블라우스, 언발란스 티셔츠가 어울리겠네요. 가을에는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까요? 라운드넥 니트나 헤링본 하프니트, 하프프릴 니트가 어울리겠군요. ..

나는 대학교 내내 연애를 한번도 못할 줄 알았다. 23살 때 같은 수업을 듣는 사람에게 대쉬를 받았다. 그것도 부담스러운 3월 초에!! 아니 보통 6월 말에 하지 않나... 별다방 음료수랑 마카롱을 받고 번호도 처음 따여보다니. 근데 문제는 내 취향이 전혀 아니었던 것이다. 곰돌이 푸처럼 빵실한 몸매에 안경을 쓴 흔한 남자였다. 그렇지만 이전까지 이런 호의를 받아본 적이 없었고 무엇보다 나를 좋다고 하는 남자가 없었고 모쏠이었다. ‘내가 이런 걸 재고 따질 형편이 되나?’라는 압박감이 들었다. 썸을 어떻게 타는지 몰라서 머리가 새하얘졌다. 그런데 초반 카톡으로 리드를 잘해줘서 호감이 갔다. 그리고 첫 데이트 때 그를 만났다. 물론 그의 푸같은 덩치에 위압감을 느끼고 무서웠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

2021년 6월의 여름볕은 너무 따가웠다. 나는 그 당시 자동차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치고 있었다. 필기시험을 마치고 합격을 안고 시험장을 나왔다. 그런데 시험장 밖에서 누군가 불렀다. “거기 예쁜 학생~ 여기 좀 간단하게 하고 가요.” 나는 무슨 설문조사이겠거니 하고 기꺼이 응했다. “지금 세계 어린이를 위해 이러이러한 후원을 해야 해요.” 후원의 필요성에 대해 막 설명을 하셨다. 그리고 내 계좌번호를 적으라고 하시고 만원씩 기부하라는 서명을 적었다. 그 당시 나는 합격을 한 기쁜 상태였고 금액도 부담이 없어서 동의했다. 그리고 지금 돌이켜보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디어 들었다. 7월 6일 만원 8월 6일 만원 9월 6일 만원 10월 6일 만원 11월 8일 만원 12월 6일 만원 총 ..

출처: 코리아나미술관 예부터 우리나라에는 고유한 미인의 기준이 있었다. 단정하게 빗은 가체머리에 둥근 얼굴, 가느다란 실눈썹과 쌍꺼풀 없는 초승달 같은 눈, 다소곳한 콧날과 앵두 같은 입술. 출처: 국제뉴스 지금으로 치면 김연아, 김고은같은 단아한 미녀들이다. 출처: 세계일보, 랑콤 얼굴에서 어떤 부위가 사람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까? 물론 동양권에서는 눈이 제일 큰 인상을 좌우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코가 얼굴 중에 큰 이미지를 만든다고 한다. 다음 기사를 살펴보자. 제목: 얼굴의 중심 ‘코’가 이미지를 좌우한다 특히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관상학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이다. 코는 작은 변화로도 전체적인 이미지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어 요즘 가장 각광받는 성형부위다...

출처: https://band.us/band/63254222/post/16467 나는 그릇이 작다. 공부도 못하고 예쁘지도 않고 성격도 좋지 않다. 일머리도 없고 자격지심 덩어리이다. 그런데 그걸 인정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오늘 신정 연휴라서 가족들과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화를 했다. 그런데 언니와 동생이 그럭저럭 국립대를 갔는데 나는 이름도 없는 대학교를 다닌다. 분명 나도 속으로 남들과 비교를 어질어질하게 하는데 아빠의 비교에 자격지심이 생겼다. 언니, 동생 모두 나보다 똑똑하다는 것 인정!!! 근데 나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것에 인정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아빠가 얘기를 마치자마자 베란다로 도망갔다. 언니는 나한테 “하나라도 잘하는 걸 만들면 돼~”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나는 열등감 ..

4계절 다 있는 우리나라 한국! 우리는 봄이든 겨울이든 액체상태의 물을 마신다. 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고 있고 주변에 눈, 얼음이 많다면 도대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출처: 동아일보, 리얼푸즈, 더팁, 라이브엘지 주식이 밥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이 될지도!! 엄마가 “얘들아~~ 아이스크림 먹고 학교 가야지!” 이럴까... 대표적인 추운 곳들의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①핀란드 순록, 연어 등의 육류와 아몬드형 감자요리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겨울왕국의 모티브 국가답습니다!! 출처: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8890 ②북극 허걱... 순록으로 만든 순대, 눈알 요리, 혀 요리라니.. 출처: 트래블뷰 번데기, 모기눈알, 참치..

오늘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목소리가 밝았는데 알고보니 그 전화가 나에게 어떤 일을 시키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 볼멘 목소리로 바뀌었다. 그래서 수동 공격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1) [마지랩]에서의 수동공격 이 분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전제: 모든 인간들은 힘의 욕구가 있다. -> 그래서 형제들 간에도 서열이 있고, 남녀 갈등이 있고, 가스라이팅 등이 사회라는 수면 위로 올라온다. (2) 소전제: 지위가 낮거나 힘이 약하거나 불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은 높은 서열자에게 공격할 수 없다. (3) 결론: 힘의 욕구를 다른 방법을 통해 해소한다. 예시: 뒷담화, 욕하기 물론 협상하기, 대화 등을 통해서 건강하게 해소하면 참 좋겠다. 그런데 이마저도 하지 않는다? 그럼 무의식..

하.. 은근 억울하다. 어김없이 우리 엄마는 자신이 찾는 물건이 어딨느냐며 얘기를 하신다. 이런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니, 그렇게 중요하면 애초에 잘 보관하셔야죠!! 우리 집은 정말 청소가 언제나 시급하고 가족 구성원 특성상 게으르기 때문에 집안이 지저분한 편이다. 따라서 좋든 싫든 어떻게든 청소를 할 수 밖에 없다. 청소를 하면 엄마가 “어머~ 덕분에 집이 깨끗해졌네!”하며 고맙다고 칭찬한다. 근데 문제는 평소에는 찾지도 않다가 갑자기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0순위로 나부터 찾는다는 것이다. 내가 청소를 제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리고 “00 어디있는지 알아?”하는데 알 턱이 있나요. 애초에 그런 것을 질문하면 모르쇠하는게 인간 본능일 터. 내가 모른다고 하면 “그래도 한번 찾아봐”라며 책임을 등 ..

여러 성형외과를 돌아다녔으면 이제 전화를 통해 예약을 하면 된다. 예시) 전화하기 안녕하세요! 며칠 전 0요일 오전/오후 중에 상담받은 환자인데요, 쌍꺼풀 수술 예약하려고 전화드렸어요! 이름은 000이고 0월 00일 오전/오후 중으로 예약받고 싶어요.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실장님께서 하루 전날 연락을 드린다 하셨다. 그리고 당일 날 화장을 하면 안된다.(스킨, 로션같은 기초화장만 가능) 수술 자국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모자, 선글라스를 미리 준비한다. 오케이~~ 우선 나는 턱도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우선 눈이 제일 급한 불이다. 따라서 눈 수술을 하고 그 나머지는 화장, 헤어로 극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연스러운 인아웃라인을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눈은 현재 상태에서 10~20%정도 커질..

이번에는 다른 병원들을 갔다왔다. ①oh2Bell(ㅇㄷㅈ) 성형외과 -> 부산 서면에 있는 Oh!Two종 성형외과를 찾아왔습니다. 대박.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성형 유튜버(닥터진, 열린수신함)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가성 안검하수인 경우 쌍꺼풀수술로도 충분히 커진다.’ 제가 눈매교정에 대해 얘기하시자 딱 그렇게 얘기를 해줬는데 진짜.. 여기가 찐이구나!!!! 제 얼굴을 보면서 사각턱 보톡스(제가 좀 사각턱이 좀 크거등여)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말씀은 고맙지만 보톡스는 제가 제 용돈을 모아서 따로 할거예용... 물론 언젠가는 할거지만. 코도 솔직히 하고 싶긴 한데 이것도 제가 따로 직장을 가지면 할거라서. 오쨌둔!!! 눈이 제일 급하니까 눈성형만 할거에욤~ 여기 대박 의사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