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지적장애의 역사적 배경-3-2. 시설 중심 접근 시기: 1890~1960년

밤하늘의별빛 2022. 12. 9. 21:51

지난 시간에 지능검사에 대해 간단히, 그러나 다소 부정적으로 얘기했으나 지능검사는 지적장애학생을 선별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한다. 유튜버 인생멘토 임작가님의 지능검사 영상이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내용을 같이 살펴보자. 영상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youtu.be/lHBocvDnJKQ

 

 

일반지능이 낮은 사람이 있었다. 근데 그게 나다.. 알바 하루만에 짤린 사람 나야나~ㅠㅠ

일반지능은 학습능력과 같다.

카델은 유동성 요인과 결정성 요인으로 구분하였는데 유동성 요인은 학습의 융통성이다. 주로 영유아 시기에 활발한데 외국어, 전자기기 다루기 등이 있겠다. 운동선수나 프로그래머 등의 신체적 혹은 순발력이 그러하다. 물론 이런 요인은 흔히 에이징커브라고 나이를 먹음에 따라 약화된다.

결정성 요인은 문제해결력과 같다. 지혜로운 노인들이 문제해결력이 좋다. 그렇다면 문제해결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유튜브 서까남 영상을 봤는데 낯설게 하기와 거꾸로 뒤집기가 있다고 한다.

-> https://youtu.be/ijN5DsCajxs

 

낯설게 하기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문과의 경우) 과학 관련 도서 읽기, (이과의 경우) 역사, 문학 관련 도서 읽기

생소한 영상 보기

(여자의 경우) , 게임 채널 보기, (남자의 경우) 메이크업, 패션 하울 영상 보기

새로운 길로 동네 산책 가보기

세계여행, 세계테마기행, 역사여행 등

외국인 친구 사귀기

 

2. 거꾸로 뒤집기

무지성 뒤집기

불가능한 수준까기 꼬아보기

 

유동성 요인은 망했으니까 결정성 요인이라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키워야겠구만.

 

지능검사는 Alfred BinetTheodore Simon이 프랑스 학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개발했다.

머지않아 미국에서도 지능검사가 소개되어 사용되었다. 전자는 정신연령 개념을 보여주었다면 후자는 더 나아가 IQ 개념을 도입했다. 여기서 아이큐는 정신연령/생활연령*100이다.

출처:

https://www.timetoast.com/timelines/history-of-special-education-law-33cfc202-4713-439c-8cd4-44718e77fd99

 

그 후 1975년 드디어 특수교육에서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장애아교육법이 미국에서 만들어졌다.

미국 정치 역사를 몰라서 잠시 다른걸 살펴봤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점차 장애인 관련 재활교육 이야기를 하고 존 F. 케네디, 린든 B. 존슨, 리처드 닉슨(워터게이트 사건),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보는데 1975년이니까 부통령이었다가 대통령이 된 제럴드 포드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