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창업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대박, 스티브 잡스, 스타트업같이 희망찬 단어들이 생각날 수 있고
부담감, 파산, 블랙 기업처럼 우울한 단어들이 떠올려질 수도 있지요.
더욱이나 창업에 대해 망설이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그거 했다가 망하면 어쩌나.' '아이디어 도둑들이 많은데 해봤자 달라지나.' '창업은 그냥 도박이다.'
하지만 점점 처우를 개선하기 위하여 창업인들을 위한 권리를 보호하려고 노력하며 심지어 교육도 시킵니다.
[생활과 법률] 아이디어를 도둑맞지 않는 방법 /박정언 : 국제신문 (kookje.co.kr)
물론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요.
우선 창업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야 뭘 생각하든 하겠지요?
창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1. 창업의 성격
-기업: 특정자산 이용 -> 생산⋅판매활동&현금 흐름 창조 ex) 요식업, 뷰티업
-경제주체: 기업, 가계(가정), 시장
-창업의 요소: 사람(창업자), 아이템(사업아이디어), 자금(자본)
2. 창업시장의 트렌드
1)국내 창업시장의 트렌드
-SC 아이템(Smart Compact):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규모 시스템
이미지 출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카누’가 만든 향기로운 기록들 - 인사이트 (insight.co.kr)
-노스텔지어: 추억의 맛집, 향수 등
이미지 출처: 힘내라 마을기업-지역에서 싹트는 희망 <22> 동구 전통찻집달마협동조합 : 국제신문 (kookje.co.kr)
2)일본 창업시장의 트렌드
-중심 번화가 속 중저가 브랜드 ex)유니클로, H&M
이미지 출처: 데일리 - 쇼핑의 메카! 도쿄에서 꼭 가봐야 할 쇼핑 명소 10곳 여행 쇼핑,일본쇼핑,도쿄쇼핑,쇼핑명소,일본,도쿄,일본여행 (daily.co.kr)
-리사이클링 사업
3)서구 창업시장의 트렌드
-홀푸드(Wholefood) 마켓 ex)식품판매+스파 서비스 -> 매장 규모 큼
이미지 출처: 월마트는 되는데 ‘이마트’는 왜 안될까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sisajournal-e.com)
-시니어 스토어(Senior Store): 노인전문용품+카페화
그렇다면 창업가의 필요정신은 무엇일까요?
이미지 출처: 도지코인, 코인베이스 프로에 입성, 하루 새 15%↑ (edaily.co.kr)
일론 머스크처럼 가끔은 노이즈 마케팅이 필요한 것일까요.
이미지 출처: “여자 잡스→희대의 사기꾼”…엘리자베스 홈즈 재판 결론은? - 전자신문 (etnews.com)
아니면 강한 카리스마를 대중에게 보여주어 홀리는 것?
물론 창업에서 어느정도의 노이즈 마케팅,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창업에서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수성이지요.
우리가 하루살이 인생이 아닌 이상 더 높은 회사수명을 원하지요. 즉 신뢰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정신과 능력이 필요한지 같이 봅시다.
3. 창업가와 기업가정신
1)창업가의 필요능력
-강한 의욕+합리적인 계획⋅판단 ex) ESTJ,ENTJ
-정신능력(지적 능력, 분석적 사고력)
-인간관계능력: 정서적 안정성, 대인관계 기술, 사교성, 감정이입 능력
ex) 행사 참석, 외부 인사 접대, 부하의 관혼상제 참석, 동기부여 제공, 성취감 제공, 외부 및 내부 조직 연결하는 연락자
-의사소통능력: 외부고객, 내부고객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
-기술적 지식: 제품제조 기술, 설비가동 기술, 판매기법, 재무분석 기법 등
ex) 부하 등 외부로부터의 정보 입수, 외부고객 및 내부고객 전달, 모니터링, 전파자, 대변인의 역할
-의사결정 능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결정과정
ex) 조직변화 결정, 위기상황 타개 결정, 조직 내 자원 배분 결정, 외부 계약 결정, 협상가로서의 역할
-문제해결 대안제시 능력: 핵심 파악 및 간단한 형태의 재구성 능력
2)창업가의 자질
첫째, 새로운 경영감각, 사회적 교양과 인격
둘째, 통찰력과 판단력 발휘 -> 장기적 목표 설정, 장기적 관점의 행동
셋째, 창의력과 강한 추진력
넷째, 새로운 사업성기회 모색, 기업가정신(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투자)
다섯째, 개인의 영리추구 뿐만 아니라 철저한 윤리의식, 사회적 책임
여섯 째, 자아실현 욕구와 독립심
일곱째, 자기객관화 및 자기“개발”
경계해야할 유형
-연산군 유형, 새로운 영역에 심취형, 베끼기형, 게으름형(일찍 출근), 반짝 성공에 과잉투자형, 마케팅 무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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