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익분기점(BEP)의 개념
-Breakeven-point Analysis
-흑자도 적자도 아닌 지점
-손익이 0이 되는 매출액
-언제부터 이익이 변화하는가를 분석하는 방법
이익선=비용선인 지점이 손익분기점(=손익분기매출액)입니다.
손익분기점에 관한 공식, 그 중에서도 얼마를 팔아야 손익분기점이 되는지 아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TR(총수입)=p(가격)*q(갯수)
TC(총비용)=FC(고정비용)+VC(변동비용)
우리는 손익분기점(총수입=총비용)을 약속했으므로
p*q=FC+q*VC <---- 여기서 q는 변동비용을 양에 따라 책정하기로 구체화
(안하면 마이너스 값이 나오기 때문)
q에 관하여 이항하면
이 공식을 3가지 상황에 적용해봅시다.
(2)우리 주변의 물건에 대한 손익분기점
①다이소 휴대폰 거치대
스마트폰 거치대 1개의 가격: 2,000원
단위 당 변동비용(재료비 등): 1,000원
고정비용(인건비 등): 한 달에 1,110,000원
한 달 동안 팔아야 하는 개수는 1,110개이며 30일이라 치면 적어도 하루에 37개를 팔아야
손익분기점이 된다.
②대학교 닭강정 가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테이크아웃만 되므로 테이크아웃 했을 때의 가격을 예시로 한다.
닭강정 1세트의 가격: 15,000원
단위 당 변동비용(재료비 등): 3300원
고정비용(인건비 등): 한 달에 2,000,000원
한 달 동안 팔아야 하는 개수는 약 170개이며 30일이라 치면 적어도 하루에 5개는 팔아야 손익분기점이 됩니다.
③미쟝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 1개(330ml)의 가격: 4700원
단위 당 변동비용(재료비 등): 3750원
고정비용(인건비 등): 한 달에 3,000,000원
한 달 동안 팔아야 하는 개수는 약 3157개이며 30일이라 치면 적어도 하루에 105개는 팔아야 손익분기점이 됩니다.
이를 통해 트리트먼트의 경우 왜 단품으로 파는 것보다 3~4개를 묶어 파는 경우가 많은지를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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