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경영

경남 기업- 두산중공업, 사우디 등 해외 진출을 꿈꾸다

밤하늘의별빛 2021. 9. 14. 12:58

*대기업의 특징

(1) 타법인 주식 및 출자 증권 취득 결정

지분(持分)

공유 재산에서 각자가 소유하는 몫

지분 증권(=주식) vs 채무 증권(사채)

*지분 증권: 일시적으로 기업의 자본에 투자하는 것

*채무 증권: 갚아야 할 의무,

지주회사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다른 회사의 사업활동을 지배 또는 관리하는 회사를 말한다. 다수기업을 지배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대규모의 기업집중형태이다. 이때 지배의 정점(頂點)인 지주회사를 모회사(母會社parent company)라 하고, 그 지배 하에 있는 피지배회사(被支配會社)를 가리켜서 자회사 (子會社subsidiary company)라고 한다.

 

 

 

<반기보고서> 요약

.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 회사의 법적상업적 명칭

두산중공업주식회사(Doosa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Co., Ltd.)

 

Q. 중공업이 무엇인가요?

A. 기계, 철강, 조선, 자동차, 기관차, 비행기 등이 중공업 분야에 해당한다.

Q2.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선 기관차, 비행기 산업이 약세 아닌가요?

A. 조선소 하청노동자는 지난 2016년 이후 임금이 지속적으로 삭감됐지만 파워공들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출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313000111

두산중공업 원자력 공장에서 운송 업무를 하던 운송업체 직원이 100t 무게 부품에 깔려 숨졌다. "두산중공업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986168.html#csidxd99ff18056fa5b29d64a6171adbd279

 

코로나 + 산재 때문에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느낌상

주식 주주들의 폭탄 돌리기 때문에 지금 주식이 상승세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닌 것이다.

4개월은 좀 더 지나고 투자를 하던가 말던가 해야한다.

 

.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1962920일에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 10월 중화학 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되어 공기업인 한국중공업주식회사 변경되었습니다.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두산그룹에 인수되어 2001

323일 상호를 한국중공업주식회사에서 두산중공업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아산(峨山): 정주영의 호는 고향 마을 아산리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영향-아산병원, 도로인 아산로 역시 바로 이 호를 딴 이름이다.

*정인영: 아산의 첫째 동생. 사우디 항만 사업에 신중론 포지션.

1977년에 형을 떠나 1962년에 자신이 창립했던

현대양행(Hyundai International)으로 간다.

*현대양행(창원공장): 미국 포드와 제휴한 자동차 부품제조사였는데 국내

최초로 건설중장비를 생산했던 중공업 회사이기도 하다. 전두환의 신군부에 의해 1980년에 대우로 넘어가서 한국중공업이 되었다가 국유화를 거쳐 200012월에 두산그룹이 인수해

두산중공업이 되었다.

현대양행은 1970년대에 이미 해수 담수화 사업에 진출했고 현재

두산중공업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담수화 플랜트 사업 글로벌 1

. 본사의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산볼보로 22 (귀곡동)

2. 회사의 연혁

. 회사의 본점소재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산볼보로 22

(구주소: 귀곡동 555번지)

.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2015년도 결산 정기 주주총회(2016.03.25)

임영록, 차동민을 주주총회 결의로 사외이사로 선임(2016.03.25)하였으며,

송경순 및 백복현 사외이사는 임기만료

*임영록

2020330일 주주총회 결의로 박지원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박지원 두산중공업 이사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재직하다 회장에 올랐다. 두산그룹 부회장 이기도 하다. 수소와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이나 가스터빈, 발전소 관리솔루션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3월 기준으로 정부는 전라남도 신안에 3단계에 걸쳐 2030년까지 8.2GW 규모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 중공업은 이 사업의 입찰에 참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22년까지 창원 본사 공장부지에 하루 5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수소 액화플랜트를 짓고 20년 동안 유지보수를 시행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도 민간사업비용 610억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벤처기업은 은행융자 -> 저위험

3. 자본금 변동사항

4. 주식의 총수

5. 의결권 현황

6. 배당에 관한 사항 등

.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 연결기업의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현황

-> 점점 영업 이익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코로나 영향)

 

. 업계의 현황

두산중공업 부문

(1) 산업의 특성

원자력설비 산업: 전 세계 전력 생산량의 약10%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발전원인 원자력발전에 필요한 설비를 공급하는 산업으로, 전후방산업에 연관효과가 크고 장기 간 기술개발 및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하여 대부분 국가에서 국가기간산업 및 수출 전략산업으로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입니다.

(VS 현재 정권 정책)

-정부: 비핵화 정책 추진중

-북한: [남정호의 시시각각] 북한 비핵화 포기악몽이 시작된다(2021.3.30.)

담수/수처리 설비 산업: 해수/생활 하수/공업용 폐수를 다양한 처리 기술을 통해 음용수로 이용하거나 방류할 수 있도록 설비를 제공하는 산업으로서 매우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입니다. 동 산업 분야는 제품 제작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제작, 시공 및 유지/보수 기술 이외에도 Financing, 계약관리 등 사업과 관련된 일련의 역 량을 필요로 하는 등 고도의 기술/지식 집약적 산업입니다.

-> LG전자 등의 타 경쟁기업들은 국내 사업에 힘쓰고 있는 반면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에 중점을 두고 있다.

(두산, 사우디서 하루 140만명에게 물 공급하는 사업 따내... / 2021.1.25.)

 

. 재무에 관한 사항

Q.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비유동자산은 건물, 토지 등 기업이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영업활동에 사용하고자 취득한 자산이며, 유동자산은 현금, 예금, 상품 등 1년 이내에 환금할 수 있는 자산 또는 전매할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자산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유동자산(고정자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Q. 현재 산업은 장기간을 보고 있는 사업(신재생 에너지 등)을 이루고 있는데 비유동 자산이 유동자산보다 증가율이 꽤 차이가 나면 위험한 것 아닌가요?

A. 일반적으로 비유동자산에 해당하는 자산으로는 유형자산, 무형자산, 장기의 성격 을 갖는 금융자산 등이 있다. 유형자산에는 건물·구조물·기계장치·토지·건설중인자산 등이 속하며, 무형자산에는 영업권·특허권(特許權광업권 등이, 장기의 성격을 갖는 금융자산에는 매도가능금융자산(20% 미만의 지분투자증권이나 채권 등) 등이 해당된 .

[네이버 지식백과] 비유동자산 [Non-current assets, 非流動資産] (두산백과)

 

. 이사의 경영 진단 및 분석 의견

당사는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당 보고서에는 동 항목을 기재하지 않았으며 기말 사업보고서에 작성 예정입니다.

 

. 감사인의 감사의견 등

.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에 관한 사항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리포트 요약

대신증권(중도)- 돌고 돌아 결국은 신재생 대장주. 국내외 에너지원 전환 기조로 원전 및 석탄화력발전소 수주와 매출이 줄어들어 타격을 입음. 별도기준 차입금 5조원 내외로 2018년과 2019년 각각 -7천억원, -5천억원의 지배순손실을 기록.

 

한국투자증권(진보)-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가는 게 국룰. 자구안을 통해 해상풍력, 가스터빈, 수소액화플랜트 연료전지 등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 경영정상화 이후 해상풍력 등에서 수주 등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함. 현재 8MW의 윈드 터빈 개발 목표 시점이 2022년으로 미래산업에 따른 실적 개선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향후 경영 정상화 여부와 8MW 터빈 실증테스트 등 상용화 일정 구체화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제시할 계획.

 

-> 두산중공업의 3개월간의 변화 (1개월 주기로 하락하는 듯함)

 

나의 생각- 3개월 전까지만 해도 주가가 컸으나 지금은 하락세이다. 1개월만에 주식이 이렇게 크게 하락했다는 것은 불안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비전도 대신증권처럼 회의적이다.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회사의 존속 이유 중 하나인데 신재생 대장주? 원래부터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이 있었다면 수긍이 가겠으나, 타 경쟁기업과 다른 구도로 가는데다 하락세를 달림에도 미래를 투자한다니. 대표적인 경쟁사 현대 중공업(현대조선해양)을 보자.

비록 지금(4/1일 기준)은 약세이지만 3개월 기준으로 보면 계속계속 성장하고 있다.

두산중공업과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분명 역사가 길고 우수한 기업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다만 비전이 다른 회사와 차이가 나며 개인적으로 김동수, 남익현 이사 등 겸직 회사를 다니고 있는 고위직 임원들은 자신의 능력을 각 회사에 분산시킨다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2021329일에 한중동 뉴딜 파트너십 플라자를 개최했다.

Q. 플라자가 무엇인가요?

예전에 플라자 합의가 있었다. 일본 버블경제 몰락의 신호탄을 의미했는데 아메리카 달러를 실감할 수 있는 역사적 순간이었다.

물론 플라자가 그 플라자는 아니고 광장의 의미로서의 플라자이다. 그런데 뉴딜 파트너십이라고 되어있다. 안그래도 중국과 중동이 요즘 파트너 사이인데 뉴딜 파트너십이라...

액화 수소 플랜트를 2022년까지 완공한다고 하였는데, 안정적인지 볼려면 20224월까지는 봐야 할 것 같다. 사실 이러한 코로나시기에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한다는 것은 불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두산중공업이 다른 비전이나 돌파구를 찾아내면 좋겠다.

 

라고 2021년 4월 1일자로 보고서를 끝냈으나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사 제목: 몸 풀기 시작한 사우디 아람코… 건설사 해외 수주 기지개 켜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 의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가 다시 시동이 걸리면서 건설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지지부진한 해외 플랜트 수주가 살아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기사 출처: 몸 풀기 시작한 사우디 아람코… 건설사 해외 수주 기지개 켜나 - 조선비즈 (chosun.com)

 

몸 풀기 시작한 사우디 아람코… 건설사 해외 수주 기지개 켜나

몸 풀기 시작한 사우디 아람코 건설사 해외 수주 기지개 켜나

biz.chosun.com

불과 하루전날 기사로 인하여 하락했던 두산중공업에 빨간색이 보였습니다. 다들 종목 토론실에서도

어리둥절하더라구요. 

 

여러분, 내용에서도 봤듯이

LG 등의 국내 회사와 달리 "두산 중공업이 사우디 따냈다고요!!!" 무려 올해 1월 25일이라구요!!!!!!!

과연 사우디 아람코의 여파로 두산중공업 플랜트 사업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