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뉴스 요약

2021년 11월 22일 기사모음

밤하늘의별빛 2021. 11. 22. 11:22

진주시, 반려인 위한 '동물복지센터' 건립한다

진주시는 반려인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진주시 동물복지센터2024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8월 고속도로 진주휴게소에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인의 힐링공간으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점차 늘어나는 반려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 동물복지 정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벨라루스의 중동 난민 투척 하이브리드 전쟁이 시작됐다

중동 난민들이 최근 벨라루스를 통해 유럽연합(EU) 국가인 폴란드로 불법 입국을 시도하면서 두 나라가 갈등을 빚고 있다. 미국과 EU 등 서방 진영은 벨라루스의 독재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난민들을 동원하여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 전쟁(Hybrid warfare)’을 벌이고 있다며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의 인공태양 KSTAR, 1억도 30초 운전 성공

순수 우리기술로 만든 한국의 인공태양 ‘KSTAR’가 이온온도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를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하며 초고온 플라즈마 장시간 운전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해 20초 연속 운전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 10초간 추가 연장에 성공하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핵융합로 운전을 위한 차세대 운전 모드인 내부수송장벽(ITB, Internal Transport Barrier) 모드의 안정성이 향상된 결과이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5738822

 

한글과컴퓨터 주가 5년 만에 최고취임 100김연수 대표 효과?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방향을 담은 주주 서한을 발송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창사 이래 첫 대표발() 주주 서한에서 한컴은 정보를 생산하는 도구에서 시작했으나, 앞으로는 정보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사용자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편리-다임을 제시하는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최근에는 싸이월드와 손잡고 메타버스 기반 한컴타운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미래 트렌드에 한발 가까이 다가간 모양새를 취하기도 했다.

 

종부세, 다주택자만 늘었다?1주택자도 1.2·800억 더 낸다(종합)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1주택 보유자의 부담도 적지 않게 늘어난다. 전년 대비 12000명이 800억원을 더 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1주택자 종부세는 지난 202012만 명에게 1200억원이 부과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132000명에게 2000억원이 고지됐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10846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