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흐름 끊기 방식으로 사정방법의 분류와 종류 공부하기

인강을 공부하면 이상하게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다.

그래서 유튜브를 떠돌다가 이윤규 변호사님의 인강 공부방법을 발견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0. 인강 보기 전 목차 분석하기

체력이 떨어질 때 5분 쉬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 포스트잇 체크 후 맨 마지막에 곱씹기

강사님 필기를 모두 따라가지 않기

 

나의 경우 이렇게 했다.

들을 해당 강의의 목차를 뽑아와서 분석을 한다.

‘흠, 규준vs준거 중요하고 CR-CBAvsCBM 중요하군.’

그리고 한 개념틀이 끝나는 지점을 정한다.

1소단원에서 끊고, 2소단원에서 2-1, 2-4, 2-5에서 끊고 간단히 복습하자.

 

그리고 복습을 한다.

 

사정방법의 분류

사정방법을 분류할 때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는구나.

공식,비공식과 전통적 대안적이군.

1)공식vs비공식

공식: 객관적이고 규준으로 비교하는구만.

비공식: 엄격한 지침이 없는 평가이다.

 

Q. 공식적 사정에는 어떤 것이 있소?

총괄평가와 형식평가이다.

총괄평가란 실제 교육 현장에 활용된 뒤,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평가이다. (출처: 위키백과)

형식평가란 제도적 과정 후 결과를 남겨 이후의 교수학습 과정에 참고로 하기 위한 평가이다. (출처: KOCW)

즉 모두 공식적인 일에 사용된다만 총괄은 효과 입증을 위해, 형식은 과정 참고용으로 이용된다.

 

 

Q. 비공식적 사정에는 어떤 것이 있소?

형성평가, 교사 제작 준거검사, 비형식적 검사가 있겠다.

 

2) 전통적vs대안적

 

Q. 공식=전통적, 비공식=대안적이 보통이겠으나 아닌 경우도 있는가?

전통적인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형성평가, 총괄평가는 모두 비공식적 사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2. 사정 방법의 종류

1)검사

규준참조검사와 준거참조검사의 차이점은 알 사람은 다 알 것이다. 근데 궁금한게 있다.

 

Q. 규준참조검사는 왜 적격성, 배치에도 이용되는가?

국가단위 규준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Q. 규준참조검사는 왜 다양한 문항 난이도가 있는가?

그야.... 변별력을 기르기 위해서죠.

 

Q. 준거참조는 왜 난이도가 일정해야 하는가?

반복측정을 위해서 난이도가 일정한 동형검사를 여러 개 만들어야 하거든요.

 

2) 관찰

 

3)면접

비,반,구조화 면담이 보통 유형인데 특이하게도

피면접자에 따른 유형으로도 나눌 수 있다.(아동, 부모, 교사) 이럴 경우 피면접자간 일치도를 구할 수 있다.

 

4)교육과정중심사정

준거지향 교육과정중심사정과 교육과정 중심측정이 있다.

전자는 해당 아동이 얼마나 교육과정을 습득했는지 평가하는 것이다.

후자는 특정한 영역의 유창성을 측정하기 위함이다. 당연히 ‘특정’영역이므로 교육과정 습득 평가는 못한다.

 

공부법 사용 후기

단순히 공부할 때보단 확실히 이해도가 좋다...

그런데 너무 귀찮아.... 졸리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