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서울은 우리나라의 집약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화려함과 다양함이 가득 담겨있다.
동생이 서울에 가는 김에(멘토링이 있다고 했다) 같이 가자고 하자
나는 처음엔 망설였지만 무의식적으로 가고 싶었고 결국 약속을 했다.
시골에 사는 인간이 조용히 집에 처박혀 있을 것이지
왜 비싼 돈을 들이면서 가는 걸까.
어쨌든 단기 알바로 돈을 충당하려고 방금 알바몬에 지원을 했다.
뽑혔으면 좋겠는데...
그나저나 느끼는 것은 바로 왜 나는 서울을 무의식적으로 좋아하는가이다.
서울에 몇 번 가본 적 있지만 딱히 좋은 일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다.
나는 왜 서울을 좋아할까?
비싼 교통비를 지불하면서까지 당일치기밖에 안되는 서울을 가볼 가치가 있는가?
나의 무의식 기저를 알아보려고 해본다.
서울이란 어떤 곳일까
중앙으로 한강이 흐르고, 이를 기준으로 강북과 강남 지역으로 구분한다.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불암산, 인릉산, 청계산, 아차산 등의 여러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의 도시이다.

이미지 출처: https://www.ydp.go.kr/tour/contents.do?key=5316&
국사책에서 한강은 참 많이 나온다. 삼국시대부터 시작해서 현대까지 빼놓을 수 없는 한반도의 역사를 나타내는 것 중 하나다.
2. 서울의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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