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들르기 전에 한번 들어볼래요?

성인이 되면서 한번쯤은 친구랑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주인데요.

전주에서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은 저의 로망 중 하나입니다. 언젠가 돈을 모으고 코로나도 종식되면 꼭 들를 거예요.

 

그 전에 미리 전주에 대한 정보를 모아볼 것입니다.

 

목차

전주의 지리적 위치와 정보

전주의 역사

전주의 전통문화

전주의 관광 정보

전주의 아름다운 장소들

 

1. 전주의 지리적 위치와 정보

(출처: 전라북도청)

1) 지형

-평야지대가 비교적 많은 형태(동고서저형)

-쌀의 주산지로 한국농업의 상징

-전북 대부분 섬이 도내 가장 큰 섬

2) 기후

(1) 서부지역

-기후 연교차 작음(황해의 영향)

-강우량이 적음

(2) 내륙지역

-기후 연교차 큼

-강우량 많음

이 지방 중심지인 전주지방의 경우 가장 추웠던 달은 1월로 평균기온은 -0.2℃(최저 -13°C)이고 가장 더웠던 달은 8월로 평균기온은 27.4℃(최고 36.2°C)이었다.

-> 옴마나.. 여기가 조금 서늘한 편이구만! 좋당.

3) 인구 및 세대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순으로 많습니다.

 

2. 전주의 역사

1) 전북의 역사

①삼국시대: 마한국의 중심지

②통일신라시대: 완산주(현재 전주), 남원경(남원)

와 신기하네요! 지금은 남원시가 전북 내 5%밖에 안됐는데 옛날에는 큰 도시였다니...

저는 문학에서 남원 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게 전주인 줄 알았답니다. 무식한 티 내서 죄송합니다.

③고려시대: 강남도 및 4주, 전주에 안찰사

④조선시대: 전주 관찰사

⑤갑오경장시대: 전라북도 26군

⑥일제강점기: 1부 14군, 전주읍->전주부 승격

⑦대한민국: 현재는 6시 8군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전주의 역사

(1) 전주 지명 의미

이말은 "온겨레가 바다를 건너다"라는 뜻이다.결국 "온 다라"는 온겨레가 온 뜻을 어울려 온 힘을 합하여 거친 바다의 풍파를 헤쳐 온전하고 흠이 없으며 그리고 뚜렷하게 모든 것이 갖추어진 나라를 세우자는 이상이 담겨져 있다.

(2) 전주 역사

우와 이성계의 고향이었군요! 거기다 조선왕조실록까지 보전한 역사가 있고. 나도 왕의 기운을 좀 받아보자! ㅋㅋ.

 

그 밖에 전주 명예시민이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는데요, 되게 놀랐어요.

한국인뿐만 아니라 미국인, 노르웨이, 일본이 소개되어 있더라고요.

궁금하신 분은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www.jeonju.go.kr/index.9is?contentUid=9be517a74f8dee91014f922996aa1123

 

3. 전주의 전통문화

이미지 출처: 전주전통문화원

혼불 시리즈는 1~10까지 있습니다.

4. 전주의 관광정보

1) 시설

*전주 문화,역사 체험관은 3에 설명드렸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①전주국제영화제: 매년 4월 말~5월 초

②전주 단오제: 매년 6월 중 개최

③전주 월드컵 경기장: 6월~9월 중 하는 것 같네요!

2)맛집

대학로 근처는 정말 최고다..

전북대, 전주대 최고라 합니다. 그냥 갈 수 있으면 다 가보세요.

전라도가 괜히 맛집의 고향이라 불리겠습니까 ㅠㅠ..맛있겠다

 

전주 숙박업소

1) 호텔

2) 게스트하우스

3) 호스텔

물론 요금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곳도 있으니 잘 찾아서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기사 제목: 전주 숙박업소 10곳 중 4곳 요금표 규정 '나 몰라라’

조사결과 모텔 등 일반숙박업소 52곳 중 22곳(42.3%), 호텔 5곳 중 1곳(20%)이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았다.

환불규정 게시 여부는 더 심각했다. 일반숙박업 모두 환불규정을 공개하지 않았고, 호텔은 단 1곳만 게시했다. 이는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상 환불규정 게시를 의무화하지 않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숙박시설을 이용한 소비자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소비자정보센터가 밝힌 전주지역 숙박업 관련 소비자 상담은 최근 4년간 총 202건으로 집계됐다. 실제 김모 씨(50대)는 “숙박업소 예악을 하기 위해 3곳을 방문했는데, 카드결제를 거부했다. 현금만을 요구해 부당했다”고 토로했고, 오모 씨(30대)는 “한 달 전 숙박이용을 취소했는데도 80%의 위약금을 요구받았다”고 호소했다.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