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문]
①'신용 최대 2.7억·마통 1.5억'…토스뱅크 본격 출항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5일 공식 출범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이어 세 번째로 출범하는 인터넷은행이다.
최근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이고 대출금리를 속속 올리는 상황에서 유리한 대출 조건이라는 평가다.
토스뱅크는 신생 은행인만큼 금융당국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에선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토스뱅크가 타 은행보단 호의적이지만 여론 체감상 오십보백보인 듯 하다.
Q. 요즘 코로나 때문에 대출의 규모가 줄어들었군요. 금융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안주하면 혁신 없어…미래금융 '디지털 유목민'만 살아남을 것“
우물안 대출경쟁 의미없어
IB·해외투자 눈돌려 길 찾아야
해외주식에 관심 많은
MZ세대 잡으려 스타트업 인수
oh my god. 결국 토스뱅크도 일종의 알맹이 없는 마케팅을 하는 거였군요.
뉴지스탁의 주요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그룹 계열사 시너지 효과를 키우고 비이자 수익을 확대할 수 있다. 국내·해외 주식에 관심 있는 MZ세대가 계속 성장하니 뉴지스탁을 이용해 이들을 끌어와 미래 수익원을 잡으려고 한다.
Q. 뉴지스탁이 뭐에요?
문경록 뉴지스탁 대표 "개미도 돈 벌게 하겠다“
“‘개인 투자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게 최초 뉴지스탁의 생각이었다.
정보 비대칭을 데이터 분석으로 해소함으로써 개인도 기관과 비슷한 정보를 바탕으로 돈을 벌게 만들자는 게 본래 취지였다.”
출처 : 인사이트코리아(http://www.insightkorea.co.kr)
②세계버스 탄 신라면, 국내보다 잘 팔렸다
신라면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총 6900억원으로 이 중 해외(3700억원)가 53.6%에 달한다.
신라면은 2014년 이후 수차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선정한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으로 선정됐다.
오징어 게임 한 장면에서 생라면에 스프를 뿌려 안주 삼아 먹는데 유튜브 등에서 이를 따라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화제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신라면의 맛과 품질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신라면의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수년 내 회사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4978536
③"이젠 화도 안난다"…서울 아파트값 평균 12억 육박, 올해만 1.5억 올랐다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억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올해에만 1억5000만원 넘게 올랐다. 강남 평균은 일찌감치 10억원을 넘어 14억2980만원을 기록했고 강북은 9억5944만원으로 10억원까지 4000여만원만 남겨둔 상황이다.
④'한강변 최대' 강동 선사현대 리모델링 잰걸음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가 조합설립을 마치고 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한다. 단지 규모가 3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인데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서울시내 리모델링 추진 단지 중에서도 알짜로 꼽혀온 곳이다. 건설사들은 주민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일찌감치 공을 들이고 있다.
⑤합천 삼가 고분군 사적으로 지정된다
경남 합천군에 자리한 합천 삼가 고분군이 사적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5일 문화재청은 합천 삼가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합천 삼가 고분군은 가야 내륙지역의 중심 고분군으로, 가야 내륙지역 정치체의 성립과 성장, 발전, 소멸 과정을 보여주는 고분군으로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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