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까지 JLPT1 도전

외국어는 단어 외우는 게 제일 힘든 것 같다.

밤하늘의별빛 2025. 5. 8. 20:21

이미지 출처: pxiabay

 

초등학교 때 박정어학원 다녔을 때 매일 50~100개씩 단어 시험을 쳤다.

그때의 악몽이 떠오른다.

 

그런데 일본어도 마찬가지이다. 이번 외울 단어를 보니까...

21개인데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 사실 초등 영어는 어찌저찌 외워둔 게 있어서 아는 것도 있지만

TEPSTOEIC, TOEFL 이런 단어도 솔직히 25개도 벅차더라.

하물며 한자 많은 일본어는 어떻겠는가.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지 뭐.

 

오늘은 왕초보 일본 LV2 Part 6~ Part 10을 하고 단어 찍먹했다.

 

Part 6. 나라부 미타이데스

지난 시간에 배웠던(5단원) 츠모리데스와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나라부 츠모리데스. => 줄 설 생각입니다. 여기서 츠모리데스는 무언가를 할 의지를 말한다.

나라부 미타이데스 => 줄 설 것 같습니다. 여기서 미타이데스는 예상, 추측을 말한다.

 

Part 7. 카레와 카우 히토데스.

~할 사람이다. 라고 할 때 동사원형 + 사람 붙이면 된다.

몰랐던 사실은 미래를 나타내는 단어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를 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다음 달에 삽니다.=> 라이게츠 카이마스. (라이게츠니 카이마스라고 쓰지 않는다.)

내년에 갑니다. => 라이넨 이키마스.

다음 주에 돌아갑니다. => 라이슈 카에리마스.

다음달에 팝니다. => 라이게츠 우리마스.

 

Part 8. 마츠나라 이키마스. => 기다린다면 갑니다.

~나라

내가 좋아하는 요네즈켄시 Lady에서 ~타라 라는 것도 쓰던데 이것도 가정문 중 하나더라.

~타라는 만약에 ~한다면 어쩔겨이런거라면 ~나라는 그냥 조건 문장이다.

*다양한 조건문

(1) 타라: 만약 ~ 한다면 (특정 상황을 가정할 때) 만약 로또 당첨되면 어떻게 할래?

(2) : ~하면 ~ 된다. (인과관계) 비가오면 춥다.

(3) 나라: 제안, 권유

(4) : 결과 강조.

 

Part 9. 이츠 코히오 노무코토가 데끼마스까? => 언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까?

*언제: 이츠

*언제부터: 이츠카라

 

Part 10. 니혼노 온센와 유--데스까?

나의 것입니다. => 와타시노데스.

그의 것이었습니다. => 카레노데시타.

 

그리고 대망의 단어... 오늘은 이것만 나타낼래.

 

노리카에루: 갈아타다

2. 토마루: 묵다

3. 오쿠레루: 늦어지다.

4. 아츠마루: 모이다.

5. 보슈스루: 모집하다.

6. 키즈쿠: 눈치채다.